짜게 먹고 간보지 말라....

저녁에 갑자기 조개젓이 너무 땡기는 거라..
오늘 아파트 장도 섰겄다...
나가서 조개젓을 좀 사왔다....입맛대로 양념 넣어 맞춰서....
뜨거운 밥이랑 호호 불면서 한그릇 뚝딱 해치웠다...

그런데 너무 짠게지.......
물을 사발로 들이키고.....

저녁에는 굴국밥을 했는데.......이거 간을 보는데...니맛인지 네맛인지.....
혀가 얼얼해서 통~ 간을 못맞추겠는거........

아니라 다를까 남편이 뭔가 잔뜩 빠진거 같다고 하더라...

나중에 확인하니.....썰어놓고 청양고추랑 마늘이 고대로.... 웽~~ ㅡㅡ;;;;;;;;

by 바디로션 | 2009/12/11 21:58 | 매일매일적기 | 트랙백

어제 혼자 먹은 점심

점심을 혼자 먹는 날이 하루 이틀도 아니고
게다가 음식 사진은 거의 올리지도 않으며...
시작도 아니고 먹다 중간에.....그것도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이라니.....ㅡㅡ;;;
그러나 난 맛있었다..
메뉴명은 '와규 돈부리'
내가 덮밥을 매우 좋아한다...
집에서 일주일 내내 덮밥 종류로만 만든 적도 있씀.....ㅋㅋ

영화 '여배우들' 감상후 와구와구 먹어줌..


by 바디로션 | 2009/12/11 15:33 | 매일매일적기 | 트랙백 | 덧글(2)

.....

남편님하 덕분에 리듬이 왕창 깨짐..
술 자시고 들어와 새벽 2시에 고양이와 나를 깨움..

새벽2시에 일어나 원두 내리고.......초코렛 먹으며 티비 시청...
깨어나면 저혈당 상태라서 기분이 정말 최악...자기 3시간 전에는 뭘 못먹는다...위가 차면 잠이 안와서임...
공복상태가 길어서인지....깨어나면 기분이 정말이지.......바닥을 긴다..
이른 새벽에 밥을 먹을 수는 없고 정말이지.........짜증 폭발....

자기전에 알레르기약을 안먹었더니.......목이 점점 간질간질...콧물이 술술~ ㅎㅎㅎㅎ
돌겠네...

오늘 연차인데 일중독자 남편님은.......자진 출근하셨다...
난 오늘도 혼자 영화보러 나간다.....ㅋㅋ
이젠 생활이라서....누구랑 같이 보는게 어색할 정도..
나랑 영화감상 같이 하는 사람은 극히 제한적...

잠이 부족한지 왼쪽 눈꺼풀이 덜덜 떨린다...
마그네슘 부족인가?











by 바디로션 | 2009/12/10 10:45 | 매일매일적기 | 트랙백

단지

by 바디로션 | 2009/12/09 10:03 | 단지 양~ | 트랙백

[렛츠리뷰] 척척 비법 레시피

이 책의 유용한 점은 무엇보다 집안에서 제 구실을 못해 썩어가고(?) 있는 주방가전의 재발견이라는 점이다.
살림초기에는 이것저것 잡다하게 구매한 소형가전들이 요리시간의 단축(?)과 효율을 한껏 높여줄 거란 착각속에 
결국 설겆이 거리만 더 늘어가는 형국이 되고, 차곡차곡 다용도실의 구석진 어둠속으로 들어가 제대로 빛보기
힘든 사태가 발생하곤 했다.

이 책에서 소개된 몇가지 가전들은 신혼 초 홈쇼핑의 지름질의 유혹에서 벗어나질 못해 덜덜 떨리는 손으로
"지금 아니면 절대 저 가격에 구매할 수 없어~" 라는
환상에 구매해서 한 며칠 잘쓰다가 내쳐지는 신세를 못면했다는.......

엄마의 진리.... "예전에는 그런거 없이도 밥해먹고, 잔치하는데 아무 지장 없었다~"
결국 자주 쓰는건 아주 기본적인 주방도구들 뿐이다 라는 결론에 도달..

게을러서 주방가전 챙겨쓰는것도 귀찮아 하고 있을 즈음...
이왕 요리책을 받았으니 직접 시연.

책을 통해 '이런건 이런 용도로 다들 쓰는 군'
하며 다시 느꼈다...

손이 많이 가지 않는 요리 몇 가지는 직접 해봤다. 
제일 단순하다고 느낀 핸드블렌더를 이용한 요리를 해봤는데...
느낀점은......소형가전이라는게 제대로 쓰면 정말 효율적이라는거......
괜히 만들었겠냐구요.....

수많은 사람들의 손을 통해 직접 해보고 걸러진 결과물이라서 그런지 신뢰도 간다. 
요리가 아주 쪼금 재미있어 지기 시작했다면 뻥인가? 

몇 주 힘써준 나의 믹서와 핸드블렌더가 슬슬 돌아가실려고 한다. 
너무 오래 쉬다가 근간 너무 과하게 사용했나 싶다...ㅋㅋ

렛츠리뷰

by 바디로션 | 2009/12/09 09:44 | 읽기 | 트랙백

침 맞다.

팔 올리기가 버겹고....
무엇보다 어깨의 통증때문에 토할 정도의 울렁거림까지 느껴져서 한의원 방문.

침맞고, 전기자극주고, 핫팩하고
뭐..흔히 하는 3단계 치료로 약 50분 소요..
완벽하진 않지만 정말 통증이 많이 완화되었다.

한의사 선생님 무언의 압박 "운동 좀 해라잉~" 의 필이 강하게 느껴짐...ㅋㅋ

5천원 이하로 이런 효과보길 힘들다...ㅋㅋ








by 바디로션 | 2009/12/08 22:28 | 매일매일적기 | 트랙백 | 덧글(2)

눈화장

화장기술 자체가 없기도  하지만..
수면부족과
안면통증, 그리고 안구건조증 때문에
특히나 눈쪽은 화장을 잘안하게 된다...

그러나 지나치게 평면적인 얼굴이라 사진이라도 찍을라치면 영 아니다 싶어서
조금씩 해주기도 하는데 오늘은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마스카라에 아이라인까지...

ㅡㅡ;;;;;;; 음.......너무 무겁다...

또 턱이 아프다...
(스트레스 받으면 안면통증과 턱통증이 같이 온다..)
2달 동안 그리 고생했을때도 통증이 없었는데...
노는게 더 스트레스인가? ㅋㅋ

에잉 지워버리자...

by 바디로션 | 2009/12/08 09:22 | 매일매일적기 | 트랙백 | 덧글(2)

자꾸 떨어진다.....그것은 시력..

서른이후로 생활의 일부가 된 염색과 (새로 자라나는 머리는 다 허옇다)
안구건조증 때문에 수시로 눈 부비는 버릇이 엮어낸 시력저하......
옛날에 좀 과하게 맞춰두었다가 묵혀둔...안경을 다시 꺼내쓴다...
젠장......너무 잘맞는게 아니라........
이젠 이것도 모질란다네...다시 조정해서 써야겠다...

이젠 찡그리면서 뭔가를 보기도 싫다..
그냥 안경 쓸란다..

김 서리는 건 싫다.......
잠시면 익숙해지는 새 안경의 어지러움도 싫다...고
안경을 거부했는데..
이제는 시간의 흐름에 저항해선 안되는가 부다...
점점 세상이 흐릿해보인다........ㅋㅋ


그리고 새로 사온 원두 열라~ 쓰다......ㅜㅜ
그냥 판매원 말 들을것 그랬다..
왜....반항인건지........ ㅡㅡ;;;;


솔직히 어제는 스타벅스 뿐만 아니라 크리스피에도 잠시 들렀었는데...
추운날씨 때문에 곤두선 신경으로 어이없는 서비스를 받아서..
진노(!)해서 매장 남자캐셔에게 지대로 짜증을 냈다..
그 애가 뭔 잘못인지....먼저 띨띨한 여자애가 확인도 안하고 주문을 받아서 인데 말이다...
아마 어제 오후 기분 제대로 망쳤을 듯....
남의 돈 벌기 참 뭣하다고 느꼈을 듯... 

그렇게 느낄만큼 ㅈㄹ하고 나왔다.....









by 바디로션 | 2009/12/06 13:49 | 매일매일적기 | 트랙백

왜 하필 제일 추운 날 싸돌아 다니냐구.....

덕분에 오한난다.
원두커피가 똑 떨어져서 사러 갈까 말까 망설이던 중....
다 늦은 오후에 길을 나섰더니.....시내는 추운 날에도 차와 사람들로 북적...
날씨가 춥건 바람이 불건 상관없구나..
백화점 근방 커피숍들은 인산인해

백화점을 중심으로 스타벅스가 그렇게 여러 개 인줄 몰랐다...
가까이 여러개 있어도 장사가 된다는 말씀...

난 너무 오래 묵은 백화점 상품권을 쓰기 위해
백화점에 딸린 스타벅스로 들어갔다...
쭈그리고 앉아서 원두를 골랐다...
하긴 무슨 맛이면 어떠랴.... 잠만 깨면 되지....
그라인더로 갈기도 귀찮아서 그냥 몽땅 갈아왔다...

뭔 시즌한정 원두라는데......맛이 진하댄다.....

일부러 나왔는데...그냥 가기도 뭣해서......추운날 싸돌아댕겼더니...
지금 집안에서 보일러를 빵빵 돌리고 있는데도 춥다....
집안에서 목도리 하고 있다... ㅡㅡ;;;;








by 바디로션 | 2009/12/05 18:03 | 매일매일적기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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